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키 토모키 (문단 편집) == 활약 == 작품 내에서도 눈에 띄게 토모코가 민폐끼치는 인물. 친구가 없다고 억지로 대화 상대가 되어 달라며 귀찮게 굴고, '여자랑 검열삭제하냐'고 묻고[* 한 골 넣을 때마다 매니저가 한번씩 해주냐고 묻는다.], '''토모키 방에 자기 팬티를 놔두고'''[* 오물 집듯 치웠다.], 아파서 앓아누웠는데 간병한답시고 성가시게 굴고...[* 게다가 토모키가 여자팬들이 많은 걸 안 토모코가 열폭해서 뜨거운 죽을 얼굴에다 부었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는 누나가 부끄러워서 먼 학교를 지원했는데, 토모코가 실수로 서류를 안 부쳐서 결국 토모코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그냥 넘어가주려고 했지만 괜찮다고 하는 순간 토모코가 얼굴을 싹 바꾸고 너 때문에 엄마한테 혼났다며 [[적반하장]]을 시전하는 바람에 정말 화가 나서[* 방문을 나서려는 토모코를 발로 한대 찼다.(...) 그리고 학교에서 아는 척하지 말라며 일갈.] 한동안 말도 하지 않았다. 그나마 사과라도 하면 다행이겠으나 토모코는 자신이 벌인 일들이 민폐가 된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런 누나이지만 토모키는 대부분 ~~귀찮아서인 탓도 있지만~~ 그냥 참고 넘어가주려고 한다. 정말로 착한 녀석이다.. ~~너무 참아줬다가 인생의 걸림돌로 남아버릴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이미 모콧치는 동생에게 빌붙어서 [[니트]]로 지내려는 계획을 세우고있다. 불쌍하다~~ 다만 누나가 하는 짓이 쪽팔리긴 한 모양인지 고등학교 진학 후 교내에서는 그녀와 잘 마주치지 않으려고 한다.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선을 긋기는 했지만 누나에 대해서 완전히 정을 때지는 못한 건지 실제로는 꽤 신경을 쓰는 묘사가 나오는 편이다. 체육대회에서 물건빌리기 경주에서 훈남(...)이 걸린 토모코에게 같이 가달라는 부탁은 거절했지만 대신 학교 선배를 데려와 무사히 통과할 수 있게 도와주었으며(86화) 축구 시합 당시에도 누나와의 안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더티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피곤에 지쳐 누워있는 자신에게 말없이 담요를 덮어주고 떠나던 토모코를 떠올리며 슛이 빗나가거나(94화) 졸업식에도 학생회장과 포옹하고 있는 토모코를 보면서 자신이 모르는 사이 친구를 사귄 걸 보고 누나도 조금씩 변하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며 재평가하기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철회했지만~~(116화) 123화에서는 토모코에게 도시락을 받으러 3학년 5반에 찾아왔다가 자신의 스토커인 코미야마를 비롯해 온갖 기괴한 인간들이 모인 걸 보고 '누나 정도면 평범한건가' 라며 재평가하기도 했다(...) 134화에서 요시다와 코미야마간의 한바탕이 일어나고 있을때 토모키가 요시다를 말리려 하다[* 코미야마쪽은 이토] 의도치 않게 가슴을 건드는 바람에 오히려 코미야마가 질투심이 폭발하게 되고 요시다가 코미야마에게 [[배빵|배에 주먹을 날리고]] 상황을 종료, 이후 토모코가 나타나서 요시다의 옷 아래로 가슴과 젖꼭지를 만진 자기자신이 최고라고 자랑한다.[* 74화 참조] 145화에서 이토를 만나 코미야마에 대해 물어본다. 이토가 코미야마에 대해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자 이토에게 질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 146화에서 비가 와서 실내에서 트레이닝을 하던 중 자습실로 가던 토모코 일행과 만났는데, 정황상 [[카토 아스카]]를 염두에 둔 듯한 친구의 "저 여자 예쁘지 않았냐?"는 말에 "꼬맹이일 뿐이잖아." 라고 대답했다가 "그 쪽 말고."라는 대답을 듣는 해프닝이 있었다. 토모키 딴에는 지나가는 여성진 중 누나가 가장 먼저 눈에 익숙한데다 다른 여자가 누가 있었는지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한 대답이었겠지만, 어쨌든 '예쁜 여자'라는 말에 누나일 거라고 짐작했다는 상황 자체가 제법 오랜 시간동안 잊혀졌던 토모키의 시스콘 의혹(?)을 재점화하기에는 충분한 장면이었다. 15권 부록에서는 식당에서 요시다를 본의 아니게 성추행한 일과 거근드립을 같은 반인 사야카가 큰소리로 떠들고 다닌 것 때문에 여러모로 평판이 떨어졌는지 쉬는 시간만 되면 과거 토모코가 혼자서 밥을 먹었던 학교 뒤뜰로 가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 내성적인 성격인 토모키다 보니 별달리 해명을 하거나 나서지 못하고 끙끙않고 있을터이기 때문에 굉장히 힘든 상황일 듯 하다.. 168화에선 자기집에서 샤워를 막 끝내 알몸 상태인 요시다와 욕실에서 마주친다. 192-2화에서는 구석에서 혼밥하던 사치와 우연히 같은 장소[* 상기한 대로 쿠로키 남매가 대를 이어서(?) 밥을 먹던 장소였다. 토모코는 이제 언제나 점심을 같이 먹을 친구들이 생겼으니 더 이상 올 일은 없어졌지만, 이제는 토모키가 이따금씩 찾아오게 되었다.]에서 밥을 먹었는데, 적당히 격식을 갖추고 대화하면서 어느 반인지 정도만 물어보기만 했는데[* 이 때 토모키의 독백이 가관인데, 누나와 같은 반이 아닌 3-4반이라는 말만 듣고 '정상인인가.' 라고 판단했다.] 여자들끼리만 어울리다가 외톨이가 된 상황에서 갑자기 남자와 단둘이 놓이게 되자 동요하던 사치가 되려 토모키에게 두근두근하는 반응을 보이다가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학원제 에피소드에서는 토모키를 둘러싸고 원래부터 토모키를 좋아하던 코토미나 아카리는 물론이고 종종 럭키 스케베 이벤트를 겪으며 가까워진 요시다와 토모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사치의 갈등관계를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야카의 수작으로 인해 반에서 아카리와 함께 커플 역할을 하는 연극을 하게 된 상황에서, 217화에서 사야카가 자기 반 연극을 소개하면서 아카리와 토모키의 러브신이 있을 거라고 하는 바람에 요시다와 사치, 코토미가 죄다 발끈하는 반응을 보이면서 토모키를 중심으로 여자들의 기싸움이 노골적으로 벌어질 태세가 되었다. 정작 토모키는 아카리나 요시다, 사치에 대한 이성으로서의 호감 보다는 사야카에 대한 살의에 가까운 빡침이 극대화된 상태.[* 사야카로 인해 원하지 않는 연극 배역을 맡게 되었을 때도 썩어들어가는 표정을 지었었고, 217화에서 사야카의 입방정으로 인해 눈의 색이 반전되어 마족눈처럼 묘사될 정도로 기분이 나빠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